엄마와 나는 칸에게 군수장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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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point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9-30 08:35 조회1,179회 댓글0건본문
가을이면 들판에 가득 널린 말똥이 햇볕에 말라서 바스러 졌다. 바람이 불어서 마른 말똥의 향기가 대기속에 스몃고 칸은 그 말똥 향기를 좋아했다.
개들이 코를 벌름거리면서 말똥 바람을 들어마셨다 . 젊은 칸의 나라는 말먼지 속에서 강성했다. 칸은 요동을 차지했고 북경을 포위해서 명의 목젓
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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