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속노송구름틈사이찬란한빛(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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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9-09 10:22 조회4,891회 댓글0건본문
제주도 등의 송다(送多) 태풍권으로 8일 새벽 검단산정상에 도착시각은 05:10 짙은 구름과 안개와 간간이 내리는 비로 앞을 분간 할 수 없다.원래의 의도 대로 하산 못하고 엉뚱한 하산길를 노송군락에 접어 들어 우산을 바치며 짙은 운무속에 촬영을 맟추고 충현탑에서 쉼음을 가지다.하남시의 아파트단지가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충현탑뒤로선명하게 밝아오는 구름과구름사이 의 실루엣, 아침를 라면과 도시락을 간단히 참기고.다시 그곳으로 팔당땜과 억세 두물머리 그위의 구름 또 예봉산, 송원봉사이 감도는 구름이 기류의해 이동되는 모습이을 릴리즈를 누르는 순간 순간마다 심장이 크게 통통 뛴다. 한로(寒露),상강(霜降)엔 꼭 좋은 작품을 기대하면서 운무속의 옥정호(임실), 벼가 익어가는 황금들판, 밀양 가지산의 18만평의 사자평원 억세등이 우리를 부른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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