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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45도의 보성차밭낙안송광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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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8-26 10:27 조회5,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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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SCMI대표이사 조현준)의 사장님과 동행해 KTX로 광주역(서울:3시간)에서 헤츠 금오렌트 EF쏘나타 6만원 자차보험1만2천원(24시간) 주암IC에서 송광사에 들러 주암호를 끼고 보성을 거처 차밭을 통과 율포해수욕장을 내일 새벽일출을 확인하고 인근 숙소를 찾았다. 익일 여명과 일출을 몇컷 찍고 전망대뒤로 경사가 급한 차밭을 찾아 아침이슬에 양말까지 물이 흥근하다. 밭고랑 사이에 또 잡풀인 덩쿨이 무자비하게 차밭 두둑을 침해해 녹차 소출량을 감소하기에 아침부터 그 작업에 한창이다. 낙안읍성을 08:30도착 성을 따라 아침의 배경을 집집 마다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다.밤과 대추나무 은행나무 추석을 앞두고 과일이 주렁주렁 ......, 아침의 태양은 그늘을 찾게 된다. 승주IC입구에 선암사 : 맑은 계곡의 물, 승선교(昇仙校). 울창한 숲,골 깊은 조계산884.3m 이를 중심으로 동으로는 선암사, 서로는 송광사 이다 .등산의 코스로 안성 맞춘이다. 12:50에 차를 반납하고 02:05_ 용산 05:04 차도가 지체현상이 급증해 또 졸음운전으로 피곤해 KTX해서 주변을 렌트카로 이용하면 더 효률적이다. 태풍권으로 간혹 파란하늘에 흰구름둥둥 이므로 차에 중형 소형카메라 삼각대를 준비해 가을 정치를 촬영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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