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오전 오남저수지의 길을 따라 천마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 반면에 한적한 아침의 이술에 등산화 바지가 온통 물에밴 그런 산행에 애벌레에서 갓 태어난 맴미, 봉오리진 으아리꽃, 거의 정상에 이르러 돌핀샘(수질이 좋다) 물을 보충하고 오름을 7분 정도 천마산과 철마산의 갈림길에 서북쪽의 마르길을 택하다.길게 늘어진 S의 모양의 능선길,바위로 형성된 전망대에서 천마산813.정상 흰구름,동도교회 수양관 백운대 도봉산 블암산 수락산들 , 갑자기 30~35도 기온 차로 구름형성 볼만하다.TS24, 67(2)55이면 최상 일텐데 야생화릉 찍을 생각으로 원추리 만 보일 뿐,철마산정상의 태국기까지 오후 1시에 도착 이다.건너 축령산 주금산 다음엔 이곳을 산행키로 하다. 도시락 2개 찹살떡3개 물1.8의 얼려서(얼음) 이의 주변에 참외 자두 천도복숭아를 카메라배낭은 보온이 잘 되어 온종일,시원한 물과 차거운 과일을 고산에서 즐겨 먹을 수 있어 좋다.구렁쇠식당에 주인님 양해얻어 차를 주차하고 과라리의 마을 로 하산하다.팥빙수의 한 그릇은 그 맛은 가이 형용키 ...,부모따라 개울에서 물 노리 그 모습을 보니 소금강에서 이성,은형 집사람 4인이 텐트 치고 물 노리 하던 생각이 문득 든다.지금은아들이성은 영국으로(음악공부) 작은 딸은 아들이 초등 1학년,큰딸 만삭이어 9월경 산달이다.그것이 어그제 같은데 금년 내나이 60 이다.
8/7~14 터어키를 다녀 오게된다. 배낭 준비을 효률적으로 14,24`70 EOS-1V, 삼각대 기타 등 등
좋은 여름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