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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용문산,국수봉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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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5-16 07:28 조회4,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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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산행위해 장비의 최소화 줄여서 67(2),105의 표준렌즈, 1.5kg의 삼각대, 먹거리등으로 15일 새벽3시20분 추풍령의 표지석을 뒤로 한채 이슬을 헤치며 숨을 허덕거리며 오른다.묘향산-기도원 소문난 용문산710-나오라 손짓하는 763의 국수봉은 전망 이 좋다 비가 내리고 있기에 계속 가는 길, 재촉한다. 급경사의 내리막길은 잘 못하면 배낭채 미그러 지기에 방심하면 보기좋게...., 속리산의 연봉들 ,상주시모동면과 공성면의 12,13일 비로 논에 가득찬 농촌의 진풍경위에 비가 그치매 봉우리마다 하얀 안개기 피기시작한다. 이 장면을 가쁜 숨을 가다담고 한장 한장 피어 오른 운해를 정성껏 담아 본다.
큰재의 옥산초둥학교 인성분교에 도착 할때는 오전11:15 이 학교는 폐교 되다.
그 교적비는 1949.11.9. 개교 졸업생은 597명배출 1997.3.1.폐교이며 현재는 부산녹연합에서 백두대간생태학교라는 간판을 ...,이큰재는 330m이다. 비를 맞아 한기가 든다. 여유있게 준비되면 곧 장 갈아 입으면 좋다.참 등산용 우비를 입은 정회장은 거기에다 스팻츠까지 착용해 정말 멋있게 보였다.공기를 순환하는 기능성이여서 속 옥까지 땀에 젖지않고 청결하게 보였다. 기상예보에 만전의 준비가 필요하다.혼자 계속 산행한다면 출발전 여러가지를 검토해야 된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은 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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