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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제석봉에서본 일출(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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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2-15 08:02 조회5,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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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아름답게 장식 된 1915m 지리산 천왕봉을 연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등산할때마다 장비最小化가중요하다.의료사업자의 면세수입금액의 2003년 귀속분의 04년1/31의 마감으로 부득이 舊正의 하루만 쉬고 계속 근무하여기에 2/12,13,14일 쉬기로해서 11일 동서울 톨케이트를 21:00에 출발, 중산리마을을 다음날 아침에 08:45 칼산바위-유압폭포-장터묵대피소 도착해서 등산배낭(카메러2대와 렌즈3개 코펠세트,까스,쌀3끼,누름지5끼 기타등등) 25kg이상 이니 산행은 힘이 붙인다.장터목대피소로 가는길은 계곡을 따라 오르면 중간 느낌오면 촬영하면서 오라가는 시간은 장장 4시간이면 되는 것을 7시간을 소요했다.
계곡의 얼믐이 녹아 그 사이로 물 흐름의묘사,부풀지게 얼어서 빙판,아주굵고 매달린 고두룸이 해빛에 물방울되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 그 모습들이 이곳에서 재 조명 된다.
무거운 배낭에 빙판에 넘어지면 어떻케 하나 염려되어 긴장 연속에 밧줄에 의존하면서 아이젠등산화를 얼음판에 힘을 주어 뽀족한 부분이 찍히도록 반복 하면서 5~60도의 경사길을 오른다.간혹 지난 밤의 장터목대피소에서 1박하고 천왕봉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몇 몇 분들과 서로의 인사와 정보교환을 한다.
16:00의 방배정(인터예약) 103번 숙박ㅣ일:5,000원 모포4장4,000원
천왕봉 일출 보기에(맨몸으로 배낭은 숙소 놓고 내려와서 취사장에서 각자 아침을 지어먹는다)
07:20 일출이므로 6시출발하면 된다.
저 역시 취사도구 등 나머지 짐은 취사장에 놓고 필요한 카메라만 배낭에 숙소에서 곧장 오른길은
빙판이어서 조심럽게 제석봉 돌 길의 양 옆은 허허 벌판에 고사목이 4 ~ 50그루 넘이진놈 제대로 서 있은게 없다 거의 1시 또 2시 방향으로 북동에서 남동으로 휘어 졌다.
원래 이길은 하늘이 보이않을 정도로 주목이 빽빽하게 들어 찾은데 몰지각한 도벌꾼들이 비어가고 불을 질어 온전히 초토화 되어 간혹 어린 묘목이 그때의 무성함을 생각하며 차거운 날씨에 안간힘 다 하면서 자라고 있다.이에 반해 중봉과 써리봉 사이에 동남 방향으로 주목군락을 볼 수 있다. 제석봉 주위에서 고사목을 넣고 여명에서 일출까지 해뜨부분에 구름이 걸처 있어 밝은 햇은 아니지만 만족했다.
帝席峰의 일대의 각양의 고사목을 9시까지 12시까지 많은 것을 촬영하게 되었다.치밭목대피소에서 1박하기위해 아침을 먹고 취사도구를 챙기고 배낭을 재점검하고 설악산,한라산,지리산을 몇일을 유하면서 촬영 하는 합덕의 고향인 방호석선생님을 아쉽게 헤여지고 오늘 따라 가시거리가 좋아 아주 먼산 까지 덕유산 적상머리에 흰눈을 덮인 채 뚜렸하게 보인다. 이런 날이 흔치 않다.
천왕봉 3번째(10/10,12/26,2/12) 14:00도착 기념 촬영 이곳에서 75회째 정상 이라면서 웃음 짓은 아저씨 촬영한컷,치밭목하산 한다고 하니 약도을 설명과 귤1개을 주는 인정 많은 그 분을 또 만 날 수 있게지 흑백사진 75회 정상기념사진을 들여야 할 될 텐데
써리봉(1602m) 까지는 가파르며 인적이 드문,눈이 많아 아이젠과 스팿츠을 꼭 착용.17:30 해는 서산에 붉게 물 들고 걸음 마 재촉,진도개가 반갑게 마중 나온다.대피소도착이 오후 6시 여장을 풀고 잠자리에 들다. 추워 잠이 오지 않은다
등어리에 땀에 저저서 새벽 2시에 난로가에 앉아 몸으을 녹인다.
그 날 당번님이 침낭주면서 담요을 위에 덮여 주는 인정만은 그 분에 맘에 닿은다.침낭 위력을 새삼스럽게 알게되다.좀 늣게 기상해 08:15경. 아침식사와 개포동에서 사신다는 따스한 녹차한잔을 건네주는 산악인 훈훈한 인심 바로 이것이다.
산행을 하면서 나이 60에 많은 것을 얻게 되고 깨닫게 된다.2월18,19(우수)이때는 작년에 대관령일대 대설 주위보로 청원선생님과 많은 작품을 남겼다.그래서 제석봉 설화를 예상 하면서 새재와 삼거리갈림길에서 오후2시 도착 하산하면서 山竹을 3통 정도을 혹한 설중에 꿋꿋한 저 초록색 잎파리,*** 유평리(오후3:30분 진주행버스 첫차는 진주에서 06:30출발 1시간 간격으로) 덕산에서 중산리 까지 15,000원 *** 덕원택시 주인/성기수 055-972-9292,9393 핸드폰017-511-3514 시천면덕산축협앞 *** 시천에서 동북으로 유평리 또 서북측 중산리 . 이 지점이 삼거리로 급 할때 택시로 이용 하면서 좋다. *** 동서울에서 백무동 고속bus8:30가 출발 *** 겨울 빙판길이라 좋은 정보이다.
대원사삼거리입구 수퍼할머니! 건강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차을 쉬고 저를 타워진 마산분 정말 고맙습니다. 잘 도착 하셔 는 지도 궁금 합니다.치밭목가기전 오르마길에서 길 묻던 그분 인것을 설명 해서 알게된 25kg과 눈발이 온산을 분별못하게 올 때의 그 기분 삼장면 삼거리 입구까지의 16:00 그런 와중에도 하늘 을 보니 구름사이로 햇님이 흔들리지 않으면 좋은 작품이. 늘 기도 하는 마음으로 밤 11시 도착,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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