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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서본 구정 검붉은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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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1-22 23:11 조회5,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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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의 일출촬영을 위해 2-2약수터에 도착하니 06:00 이다
바람과 겹드러 영하20도 이다.657정상에 06:50 너무추워 긴 시간을 기다려서
촬영하기는 체온조절이 허락 치 않을 것 같다.
팔당땜과 두물머리가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간의 거리는 내리막 길이라
만만치 않다.07:40분 쯤 저멀리 땜의 1시30분 방향에서 힘 있게 검붉게 솟아 오른다.
금년새해는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과 남과 북이 하나 되고 젊은 청년들이
일손을 잡고 땀을 흘리며 열심 일하는 모습들이......,
그 무렵 60대 아저씨는 두손을 모아 해 뜨는 모습을 보며 무엇 인가 염원 한다.
구도를 잡느나 장갑을 벗은 채 볼헤드키를 붙잡고 돌리니 쇠와 손 가락이 붙어
잘 떨어 지지않으려 한다.이만 하면 해뜰 무렵이 가장 춥다는 것을 증명 한다.
집에 도착하니 10: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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