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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봉-연하천1박-토끼봉(1533)에서 천왕봉우측일출-간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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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뜨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1-11 21:46 조회7,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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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봉을 지나 덕평봉 줄기의 남향으로 넓은 쉼터로 잘 정돈된 자갈로 깔려있고 파이프를 통해서 흘러 넘치는 물줄기만 보더라도 안정감과 내집 안 마당에 온 느낌이다.갈증과 물통에 보충하고 샘터 주변의 청결의 보강 하면서 또 출발한다.제발 물을 먹고 주변에 간혹 물에 밴휴지조각,자유시간 포장 껍줄 을 버리지 말고 배낭 속 담아 가세요. 선비샘에서 벽소령대피소까지는 2.4km이다.이곳을 지나버면 군사도로를 발고거닐게 된다 간혹 세멘트로 축대를 쌓은 것 들이 세월의 흐름에 균열 나 있다.짚차가 비겨 갈 수 있는 정도로 지금은 등산로만 길이 나있고 나머지는 아카시이목 기타 잡목으로 그때를 까마득하게 잊게된다. 평지 길로 연속되어 속보로 부지런 잘 단정된 벽소령대피소를 지날 때는 16:00,한가한 시간이며 몇몇 분이 반갑게 대화를 나눈다 .간혹 맞주치는 등산객 거의 다가 부부이거나 대학남여 17:30 정도면 해가지기에 속보로 움직인다.이곳에서 세석대피소까지는 6.3km이기에 4시간정도,연하천대피소에서 1박하고 떠난 120명의 남여 모 대학생들이 세석대피소에서 1박을 한다. 산을 넘고 또 넘어 기어 오르듯 삼각봉을 석양에 질 무렵 가지런 쉬고 있는 두개의 배낭은 소유자는 부근 에 있을 텐데 인 기척이 두러보니 양지바르고 아늑한곳 두남녀가 사랑에 무르 익는 찰나의 나의 인기척으로 무드를 깨는 언처 있던 손이 자동적으로 재빠르게 원위치되는 그 무렵 어찌 미안 한지 만약 이글을 보는 분이 지금 이순간의 본인 이라면 미안함을 금치 못하며 그 순간포착 했더라면 불후의 작품 일텐데 !!!오늘날 서울5,6,7호선의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은 연인간의 껴안음을 볼수있다 이 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1400~1500고지 이므로 산과 산 겹처서 해가 서울 보다는 빠르게 진다.후래쉬의 건전지등 확인 하고 스틱은 길게 고정하고 늘 같이 동행하는 땡그렁 땡그렁 하는 자그만한 종 소리 그 종을 점검하며 아주 오래전부터 길이난 좌우 산죽이 무성하고 더 어두워지매 금방 멧돼지가 트어 나올 것만 같다.점 점 마음이 두려워진다.늘 함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 나에 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434) 제가당진 항고리-진관감리교회(1964) 고3때 거리가 2km되는데 새벽예배를 드리기위해서 오솔길 또 논 밭의 뚝을 따라 갈 때 늘 부르던 찬송가 이다.간혹 돌 뿌리를 찬다.이마엔 식은 땀, 이윽고 갑자기 환히 보이는 긴 줄기 가 눈 앞에 보인다. 그 때야 안도의 숨이다.우측에 철망으로 이곳은 오늘 하루밤을 숙박할 연하천 대피소 그때의 시각은 19:00 이다.졸 졸 흐러 넘 치는 시원한 샘 물줄기 긴 어둠의 터널속에서 나온 나의 모습, 주여 아멘 !!!.
긴 산행은 14.8km에 15시간30분 소요되었다.사진촬영소요시간이 1.촛대봉90분 2.세석대피서소40분 3.칠선봉:60분
4.선비샘:30분 5.120명 행렬로 30분 계250분:4시간10분 이면 11시간10분:보통11시간정도 25kg의 배낭과 홀로의산행이다.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고 겨울 산행의 예비탐험 이다.
새벽 02:30기상과 03:00출발, 새벽일출로 서둘러 명선봉(1586)을 지나 토끼봉(1533)에서 본 여명과 먼 동이 튼다.06:40일출 천왕봉 3시방향에서 해가 주변의 구름을 아름답게 채색되며 수을 놓은다.7,8월경에 장마철 이 쯤에 다시 이 곳이면 천왕봉 정상에서 일출이 예상된다.07:10의 내리막길은 좌우에 철죽이 군락을 이룬다.뱀사골대피소입구의 화개재(1315) 07:40 이다. 대피소바로 앞이 파이프 물이 넘치고 넘친다.갈증중의 시원한 아침햇살 속에 물 한머금의 고마움 가중 된다.간장소에 이르러 10:10 에 아침 식사는 누룸지 잘게 부스러 찬물병에 넣고 추운 일기에는 보통 3`4시간 지나면 부드러운 누룸밥이 된다.간장소유래 하동의 소금장수가 소금가마를 진 채 그 소에 들어가 소금이 놓아서 물 전체의 색갈이 간장을 풀어 놓운 것 같다해서 간장소 그 옛날에 하동에서 소금을구어 화개재를 넘어 뱀사골 을 지나 9km나 되는 반선동네로 운반 하는 데는 얼마나 무겁고 또 베잼벵이와 흐르는 땀은 뒤범벅되어 무더운 여름철의 온 몸을 식히기위해 지게에 소금은 까마케 모르고 물속으로 들어 간것 으로 추정된다.11월30일: 간장소에서 요룡소까지의 단풍은 이미 낙엽은 지고 볼거리가 영...., 반선식당에서 영양보충하고 식당의 주선으로 택시불러 백무동까지 25,000원이다.남원에서 백무동까지는 35,000원이다. 인월콜택시:34바2144호 다이너스틱 이 혜진 기사님 (011-680-5123 / 063-636-5123) 그날 정말 감사합니다. 1월에 설화촬영 갈떄 전화 드리겠읍니다.친절하신 기사님 또 뵙겠읍니다.인월 주유소유류(15:01)보충하다. 금산인삼랜드휴계소(17:07) 동서울 톨케이트 도착시간 20:39 이다.흰 눈 내리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여러분 가정에 웃음이 충만 하기를 ..., 좋은 밤 되세요. 비오날의 새벽출발은 마니산(강화).설악용아장성-중청봉대피소1박(예정13일)
지리산과 설악산 기타고산지대는 2003.11.15~2003.12.15. 까지 산불조심강조기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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