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지구-장터목산장1박- 칠선봉(1576)지리산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물


게시판

백무동지구-장터목산장1박- 칠선봉(1576)지리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끌뜨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1-04 22:38 조회8,045회 댓글0건

본문

대전통영간의 함양-지리상ic-인월-산내-마천3거리-좌측칠선계곡(x),우측교량을 건너-실덕3거리의 좌측(3.5km) 백무동지구-포장된제1,제2주차장,비포장된주차장로 구분, 08:00도착,천왕봉은 온통 짙은 구름과 빗줄기가 세차게 내린다.선뜻 발걸음이 내 뒤지지 못하고 망설린다.빗줄기가 서서히 수그러진다.참샘(2.2km)장터목까지(3.2km)의 거리면 13:00 도착 예정이다.예쁜단풍 몇장을 촬영,참샘(파이프)갈증을, 물통에 보충,중턱재를 지나 아름드리의 떡갈나무의 그 웅장함에 몇 컽을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이런 정도이면 지금 쯤 천왕봉정상는 어떨지??? 적어도 백무동에서 06:00출발 해야만 되는데 아쉼뿐이다.아늑한곳에서 3'4인 옹기종기모여 점심식사를 한다.대봉시(감)3개를 배낭속에서 터저(비닐포장)1개와찹쌀에 건포도,땅콩,대추등으로 된 떡(5개)1개로 시장끼를 해결하고 계속되는 오르 내림의 산행의 25kg의 배낭은 무겁기만 하다.모통이를 돌아 갈 무렵 큰소나무의 군락에서 남서방향의 제석봉 바로 밑의 장터목 산장이 가깝게 보인다.몇 장의 사진촬영하고 손이 시럴울 정도의 추위이다(해발1700), 광주에서온 젊은 작가를 만나게된다.그들에 의하면 오늘 새벽의 설화와 어제저녁에 제석봉에서의 초생달을 촬영 했다고 내일 새벽은 좋을 것이라고 기뜸한다.그들은 2박을 장터목에서 하면서 촬영하고 백무동으로 하산 한다면서 발걸음을 독촉한다.도착 무렵 바람은 세차게 불어 더욱 어수선하게 한다.그곳에 물이 고인 곳은 탱탱하게 얼음 얼은 것을 보면 가히 추움이 짐작 된다.15:10 접수실 도착 긴장이 풀인다.16:00 방을 배정한다 .아까 하동바위 만났던 분들은 취사장에서 식사를 맟추고 들어오면서 식사는 하셔는 묻는다.이곳은 시설이 잘 되어 햇반1라면1 끓여서 판다(5000원) 취사장에 식사를 끝내고 빈그릇를 깨끗이해서 배낭에 넣는다.방배정은 제석(1~60)의 7번이다. 하루전 21:30 동서울톨케트에서 금산랜드휴게소에서 눈을 붙이고 익일 04:10 함양ic-지리산lc(고속도로통행료10,500원).그리고 계속되는 산행5.8km의 보통4~5시간인데 25kg의 배낭에 셋곳에서의 사진촬영(3x40분)소요시간이 8시간 이다.온몸이 피곤하여 제석봉-천왕봉는 포기하고 내일산행이 걱정된다.새벽에 천왕봉촬영 다녀오면 시간전에(18:00) 연하천대피소까지 간다는 것은 무리로 판정되므로 이틀쨰 산행은 03:00기상 30분에 장터목-세석대피소(3.4m) 산행를 계속하다.산장을 출발전 옷이란 옷은 그리고 판초우의까지 동원되어 그곳이 바람 모진지라 발에 힘을 주고 긴스틱으로 버티면서 걷는다.바닥 길은 엷은 눈으로 또 눈발이 날린다.후래쉬불빛에 반사되는 저아름다운 갓피어나는 설화!!!2시간정도 지나 천왕봉과 진주시내의불빛과 여명이 시작된다.연하봉(1703)을 지나 촛대봉(1703'7)쯤에 주목고사목사이의 일출 만끽하면서(06:40~07;10-09;00) 이곳을 떠나 세석평정,세석대피소(11:00) 매점에서 따근한 햇반 2개와 자유시간2개(7,000원) 잠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대피소의 전경을 촬영하고 그곳을 서둘러 떠나다.칠선봉(1576)에 이르러 점심겸 촬영 목적으로 큰바위에(승용차 3대정도 주차 할 공간)준비해간 누름지 물을 넣어 놓코 30분지나면 부드러운 누름밥이다 사과와 오이 쏘세지가 반찬이다.동남쪽 저 멀리 까지 겹겹이 연속되는 산과 운해,빛이 반사되어 산골짜기에서 골짜기로 단풍은 15~20일 정도에 절정으로 추정된다.잠실에서 산다는 젊은이를 만난다.다음은// 칠선-벽소령-연하천-토끼봉-화개재-뱀사골-간장소-요룡소-반선-백무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목록

Total 572건 30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 답변글 신고합니다. 강희도 이름으로 검색 06-20 4454
136 2004년종소신고및 세금납부마감일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5-31 4272
135 우이동백운대만경대남문향로족두리/독바위역종주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5-16 5215
134 맑게묘사된연속된한강교량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5-09 4282
133 제부도전곡항대부도입하도/영흥도소래포구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4-30 5861
132 삼악산654춘천시내중도파도의물결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4-28 4764
131 펄렁이는연두빛온누리하모니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4-25 4126
130 영국으로 촬영 갑니다.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4-04 5262
129 보리밭 다지기(학원농장13만평)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4-01 5797
128 예빈산에서본/용문산정상일출(06:27)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31 4989
127 새싹,이름모를야생화운길산(610)예봉산(683)종주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28 6637
126 기획에 효률성이 바람직한데 Why !!!장기간의 흐름속에서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14 4757
125 은빛의 설화/예봉산,율리봉직녀견우봉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14 5344
124 북풍속산죽억세의긴터널/백운영취기대봉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07 5050
123 백두대간36중실행치못한10구간은?서울에새벽부터 눈이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3-02 5189
게시물 검색

접속자 뷰

오늘: 55
어제: 496
최대: 7,899
전체: 1,102,733

페이지 뷰

오늘: 283
어제: 5,411
최대: 393,959
전체: 24,683,816
Copyright © Photographer Sang-Gil Han. 2001-2024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