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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의 설화/예봉산,율리봉직녀견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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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03-14 10:04 조회5,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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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요일 / 토요일 조카(은선)결혼식으로 부득히 백두대간을 취소하고 11시경 예봉산을 찾았다. 겉은 녹고 속은 단단히 얼어서 자취 실수하면 큰 사고를 유발하기에 녹기전 새벽등산이 좋을 듯 하다. 35도의 경사 오름길은 무척 힘든 산행이므로 나무가지를 이용치 않으면 또 중간에 아이젠을 착용해야 만 된다.예봉산정상는 서북방향으로 (풍향방향) 설화가 아름 답게 그리고 커피등 임시판매소가 설치되어 훈훈한 인간미 또 정상의 청소 까지 하는 (등산객이 휴식하면서 무식코 버린 과일 껍질등을 내집 마당 처럼 줍는 그 모습은 참 아름답다.남을 배려 할 줄 그 분....,)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에 각성해야 한다.율리봉의 세찬 바람을 피해 준비된 점심을 2시경에 배낭를 풀면서 용문산 도일봉은 멀리 희미하다 이곳 주변에 고사목이 다수를 이루어 만설 일때에 좋은 작품이 .... , 비온 다음의 새벽에 05 ~6시쯤에 도착해서 여명과 일출의 촬영이 다시 직녀봉의 오름은 좌측의 길을 택하면 급경사로 낮에는 녹기때문에 우측길을 이용하미 가하다.이곳의 정상은 하남시의 아파트와 팔당대교,검단산 멀리 청계산,관악산 우측은 북한산,도봉산이 한 눈에 펼처 진다. 또북쪽으로 운길산 그 외 연봉등 줄을 이은다.잠시 내림과 오름의 견우봉 직전의 암릉에서 두믈머리와 주변 마을 긴 에스자모 양의 양평가는 길이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멎은 작품을,견우봉정상에서 남서 방향에 최근에 산불로 마음이 울적하다.간혹 무별하게 담배 피는 사람 이 문제이다 건강을 추구하면서 왜 산에서 까지 담배를 피우는 지, 알 수 없다.암릉에서 신대교와 강물 따라 퇴촌과요마산과의 어울임이 경관을 가 일칭 새롭게 한다 은 은한 엷게 깔린 운해로 한참동안 매혹 된다.또 해질 무렴 하남시 쪽으로 구름사이 숨박꼭질 하는 햇님 ,반드시 하산길에는 마지막 필을 3장 정도는 아름답게 채색되는 저녁 노을 놓치지 않고 촬영 하는 것 도 좋다.아쉼속에 꼭 비오는 다음날,에봉산의 북동방향으로(2시간의 소요) 운길산(수종사 뒤산에 안테나에서 암릉로 2~30미터 아주좋은 날씨에는 W자의 길과 그 마을의 조화 한폭의 구도 또멀리 북한강의 파아란 물 줄기 긔 연봉 들)등 잊을 수 없다.
좋은 작품을 많이 .... , 오늘도 기도 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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