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과 연봉사이 열게 깔린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물


게시판

연봉과 연봉사이 열게 깔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01-17 09:55 조회4,212회 댓글0건

본문

05.1.14.07:50 남한산성 *태양*** //
연봉과 연봉사이
엷게 깔린 물 안개
분홍,주황 선홍색으로
붉게 나염된 지평선
붉은 피의색으로
힘 차게 솟아오는
1/3, 1/2. 2/3
동근 태양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검 붉고
세차게 흐르는
점 점 감도가 높아
안구는 감전 되는 듯
깜 안 점 만이
뱅 뱅 돈다
진정해 반대편 먼산을
바라 보나
본래의 상태로는
회복이 늦어 진다
다시 시도해
들여다 보나
처음의 모습은
사라지고
태양을 중심해서
여러개의 반사된
동근 태양이
줄 지어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목록

Total 572건 8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7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이십시오 서정열 이름으로 검색 12-28 3987
466 새해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12-31 4473
465 새해첫날생산공장굴뚝/강하게힘차게파아란한하늘/반달/사이로내뿜는하얀연기는2005년 큰소망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03 4634
464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유반석 이름으로 검색 01-04 3475
463 제구실을못하는소한//남한산성이고저곳를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06 4536
462 신년하례(노회어르신모시고)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07 4238
461 물안개두물머리멀리선명한용문산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10 4890
460 산성의 함박눈내리는오후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11 4463
459 기쁨으로 등산길에 휴지줍는 아저씨(남한산성)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15 15980
열람중 연봉과 연봉사이 열게 깔린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17 4213
457 녹슬지 않은 생산성 자물쇠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20 5174
456 운해에떠있은용문도일치악백덕산(광교토끼봉에서)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24 4814
455 너 니까 그런거야 (시)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1-31 4702
454 성삼재-만복대-정령치-수정봉-여원재/산행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2-04 5156
453 옥돌봉.선달산1236산행설경촬영으로 떠남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02-11 4770
게시물 검색

접속자 뷰

오늘: 278
어제: 687
최대: 7,899
전체: 1,116,849

페이지 뷰

오늘: 4,832
어제: 7,927
최대: 393,959
전체: 24,929,602
Copyright © Photographer Sang-Gil Han. 2001-2024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