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후 한강을 찾아 몇장촬영 하고 10시쯤 밖의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 곧장 운길산으로 지난번 숙제가 남아 11시쯤 도착 수종사 뒤길로 1/2정도 오르면 하남의 검단산과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지점이 맞다는 주변에 1년을 통해서 한두번 볼 수 있은 절효의 기회다, 정상의 북측20M 하강하면 바위 절벽이 보인다 .그곳에서 14M ,펜탁스 55 ~ 100m선별해서 구름의 이동에 따라 보정을 하면서 W의 필기체 대문자의 길 모형이 탐난다.1시쯤에 촬영 하고 누름지에 물을 넣고 30분 정도 지나면 맛있는 누룸밥이다 산에서 촬영하면서 먹는 식사 나만의 노하우다. 정상에서 1/3하산하면 또 조흔 자리가 있다.용문산이 멀리 정위치에 있다.좀 처럼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다 오늘만은 정상에 안테나 까지 식별 할수 있다. 다음은 절 마당에서 동남방향의 철로길 구교량 긴 신교량 과 아파트 그리고 농가 물 흐름의 교차점 흑탕물 또 파란물 같이 어울린다.역시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앞으로 이런 날 종종 있으면 좋겠다.또 현상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흐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