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우중야생화촬영(천마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끌뜨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8-25 00:03 조회5,608회 댓글0건본문
아침 천마산 상명여대생활관 입구의 주변 주차장에서 장비점검과 판초우의 착용 포장의 도로를 따라 등산길로 졸 졸 흐르는, 얼마후 잣나무군락를 지나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굳게 닫친 천마의집, 비는 계속되고 헬기장을 거처 임걱정바위을 오르면 곧 정상 812.4m 비를 맞으면서 김밥을 먹어본은 느낌이 !! 바위틈에 노랗케 피고있은 바위채송아,소나무밑에 이름 모를 꽃하나 비가 세차게 천둥까지 인적은 겨우 세사람 이다.바지와 등산화는 물이 배어 걸을 때마다 출렁소리 난다.하산길에 하얀 도라지과 잔대,섬초롱,한뭉치안에 흰색9개꽃인 진교,자주색물봉숭아,송이풀,분홍무룻,노랑미역취,산구절초,병조희풀, 둥근이질풀 오늘은 수확이 많다.우중 촬영 사진기에 비를 막기위해 긴스틱에 우산을 고정하여 촬영이 가능하다. 오후2시경 하산길에 양말을 벗어 쪼이고 짜니 빗물이 줄줄 쏟아진다.엉글은 도토리가 눈에 띤다.온종일 10m이상을 볼 수가 없다.등산용 샌들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한다. 경주에서 전국남선교회 총회로 25~27일 까지 참석하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