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를 맞추고 하남시 충현탑 뒤의 등산길을 따라 후랫시 불을 따라 미송군락을 지나
언덕3거리길로 접어 드니 07:10 이다 급경사는 4발아이젠 착용으로 노송 군락지나 약수터경유
길은 만만치 않다.400고지는 7cm~10cm정도이다.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나무가지들 바람의 흔들이없어
원형그대로 있다.팔당땜의 주변은 검은 구름으로 그 모습을 좀처럼 들어 내지 않은다.구름사이로 들어
나는 아침의 햇살과 온산이 눈으로 하얗게 분장되어 겨울산을 자뭇 자랑 한다.용마산657m... ,
다음의 눈소식엔 발자국 나지않토록 표시판과 새끼줄로 우회 도로를 표시를 해야지 꼭 준비를 ....,
무척 춥다 릴리즈의 줄이 고드룸되고 볼헤드의 윤할유가 얼어 동작이 둔하다.이렇게 좋은데
필림의 여유가 없다.6발의아이젠,스틱2개, 갑바을 준비,보온의 온수, 자유시간 3~4개....,
09:00 하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