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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니까 그런거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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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01-31 09:34 조회4,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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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제가 새해첫 날 이었는데 오늘이 말일 이다. 보통 날이면 주차 공간이 없어 헤매 였는데 여기저기 공간이 많다.
갑자기 추워저 한산한 아침 출근, 금요일 4일 입춘추위 하는 지 웃깃를 올리고 목도리를 해도 ...... , 먼 산은 한 층 더 맑다. 주) 자유문고에서 시 한수를 파온다.읽을 수록 여운이 남는 다.

너니까 그런거야

널 왜 좋아 하냐 고 묻지마
그런 건 묻지 않고도
알 수 있은 거야

그래도 니가 알고 싶다면

궁금해서 잠이 안 온다는
너의 귓가에 대고
살짝 말해 줄께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는
너 니까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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