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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생산성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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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띄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01-20 10:16 조회5,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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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05.1/1.1/2)
공장굴뚝의 연기는 하늘을 치 솟아 오른다반면 해돋를 보기위해 너 나 할 것 없이 두툼한 잠바 모자 귀가리등을 총동원되어 노랑 주황 빨강...., 때 아닌 단풍인듯 검단산정상(657)을 향해서 3~4인의 짝을 지어 오른다. 도로의 1,2차선중 2차선은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늣게 도착한 차량은 입구에서 멀리 주차 그것도 부족해 하천 뚝방에 틈만 있으면 밀어 넣고 또오른다.이 불 확실성 시대에 그 많던 중소 기업 공장은 사라 진지 오래 다.도산 내지는 중국,태국,베트남으로 이주해......, 요즈음은 이 색적이고 차별화된 생산성 공장 굴뚝은 하얀 연기를 내 뿜는 다. 중형 굴둑 3개, 대형굴뚝 3개 그외 작은 굴뚝들이 잘 조화되어 파아란 새벽 하늘에 반달 사이로 힘차게 솟아 오른다.긴 터널 속을 헤매는 불황,침체에서 처 자식을 부양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업 전선의 선구자, 기계 소리와 행복하게 손 놀림하는 종업의 손길,밖은 영하 10도 오르내리는 데도 내부는 훈 훈해 이마에는 구슬 땀이 주렁 주렁, 기름 묻은 손등으로 딱은 그 모습이 그 얼마나 행복 한가 ?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도 굽히지 않고 묵 묵히 지켜온 기업주와 적응하며 일 해온 공장내의 모든 식구들에게 부복하여 존경하오니, 긴 뚝 방에 질서 정연하게 내일에 활동 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은 포크레인 2대,대형 추레라등 한 폭의 그림은 소망의 긍지릉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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